청년 취업과 창업
면접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
topman
2025. 10. 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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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물어볼지”는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달라지는 것은 답변의 구조와 사례의 밀도죠.
최근 채용 동향을 보면, 기업은 여전히 기본 질문을 던지되 행동사례(Behavioral)와 구체적 근거를 더 집요하게 확인합니다.
따라서 STAR(상황–과제–행동–결과) + T(교훈)로 정리해 말하면 통과력이 높아집니다.
아래 리스트는 글로벌 채용 플랫폼들이 공개한 빈출 질문을 교차해 2025 관점으로 재정리한 것입니다.
범용 질문은 Indeed·Glassdoor, 행동사례는 LinkedIn·Novorésumé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1. 아이스브레이커와 동기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이번 역할/우리 회사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요?
- 우리 회사를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 왜 이직(전공/커리어 전환)을 결심하셨나요?
- 장점 세 가지를 꼽아주세요.
- 약점 한두 가지와 보완 계획을 말해 주세요.
- 5년(10년) 후 커리어 목표는요?
- 우리 팀에 합류하면 첫 90일 계획은?
- 이번 역할에 본인을 뽑아야 하는 이유는?
- 연봉·근무형태에 대한 기대는?
→ 팁: “왜 우리 회사인가?”는 리서치 기반으로 구체화(제품, 고객, 지표).
2. 업무 역량 & 성과
- 가장 자랑스러운 성과를 소개해 주세요.
- 목표 대비 미달했을 때 어떻게 리커버리했나요?
- 데이터로 의사결정한 경험을 말해 주세요.
- 모호한 요구사항을 정리해 추진한 사례는요?
- 제한된 자원 속 우선순위 설정 경험은요?
- 복잡한 문제를 단순화한 방법은?
- 고객(사용자) 불만을 해결한 경험은?
- KPI/OKR을 세우고 추적한 방식은?
- 실수/실패에서 무엇을 배웠나요?
- 업무 자동화·효율화한 경험이 있나요?
→ 팁: 지표(%, 시간, 비용)로 전·후를 비교해 주세요.
3. 협업·소통·리더십
- 갈등 상황을 중재한 사례는?
- 어려운 이해관계자 설득 경험은?
- 부서 간 협업을 이끈 방법은?
- 비동기/원격 환경에서 소통한 방식은?
- 동료에게 피드백을 주고받은 경험은?
- 리더십을 발휘한 순간은? (직책 유무 무관)
- 팀 성과가 부진할 때 동기부여를 어떻게?
- 새로운 구성원을 온보딩한 사례는?
- 상사와 의견이 다를 때 대처법은?
- 윤리적 딜레마를 다룬 경험은?
→ 행동사례형 질문은 소프트스킬 검증용. LinkedIn이 권장하는 행동질문 범주와 맥이 같습니다.
4) 문제해결·크리티컬 씽킹
- 데이터 부족 상황에서 가설을 세우고 검증한 경험은?
- 촉박한 데드라인을 맞춘 비결은?
- 리스크를 예측·완화한 사례는?
- 기준/정책이 바뀌었을 때 적응 과정은?
- 애자일/스프린트에서 우선순위를 조정한 경험은?
- 고객 여정의 병목을 찾아 개선한 경험은?
- 제품(서비스) 품질 이슈를 해결한 사례는?
-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한 경험은?
- 불확실한 요구를 명확한 요구사항으로 바꾼 방법은?
- 배운 것을 팀 지식으로 전파한 방식은?
→ 답변은 S–T–A–R–T(교훈까지)로 구조화하세요. HBR는 STAR에 Takeaways를 더해 맥락–교훈 연결을 권합니다.
5. 가치관·컬처핏·마무리
- 본인이 일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 회사 문화와 맞지 않는다고 느낀 순간과 대처는?
- 스트레스 관리/워라밸 루틴은?
- 학습·성장 습관(리소스, 루틴)은?
- 실패를 대하는 태도는?
- 다양성·포용성을 실천한 경험은?
- 윤리·컴플라이언스 이슈에 대응한 사례는?
- 우리에게 궁금한 점은? (반드시 질문)
- 채용되면 첫 주에 무엇을 배우고 누구와 만나겠습니까?
-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은?
→ “면접관에게 할 질문” 리스트를 미리 준비하세요. 회사·팀·성과 지표 중심이 효과적입니다.
빠르게 붙는 답변 기술: 3가지 프레임
- STAR+T
- S(상황)–T(과제)–A(행동)–R(결과)–T(교훈) 60–90초 압축.
- “결과”는 수치·증거, “교훈”은 다음 직무와 연결.
- SOAR
- Situation–Obstacle–Action–Result: 난관을 한 줄로 선명히.
- 3W 한 문단
- What(한 줄 결론)–Why(의미/지표)–What’s next(적용계획).
- 임원 인터뷰에서 “짧고 선명한 버전”으로 유용.
행동질문 대비는 실제 사례 뱅크를 만들어두는 게 핵심입니다. 5–7개 대표 사례를 도메인별로 라벨링하세요.
(협업, 갈등, 데이터, 실패, 영향력 등)
최신 트렌드 한 컷 정리
- 기본 질문의 재부상: “자기소개/강점·약점/왜 우리 회사”는 2025에도 여전히 최빈 출제.
Indeed·TOI 등 최신 기사·가이드가 동일 리스트를 반복적으로 확인시켜 줍니다. - 행동사례 비중↑: “갈등 조정/도전 과제” 등은 LinkedIn·Novorésumé가 제시하는 소프트스킬 검증의 핵심 세트.
- 답변의 ‘증거화’: “왜 당신인가?”에는 고유한 가치·고객집착·측정 가능한 임팩트를 들이대라는 조언이 확산. (최근 기사)
30초 만에 업그레이드하는 문장 템플릿
- 자기소개(요약 3문장)
“저는 △△ 분야에서 ○년간 △△ 문제를 지표 △% 만큼 개선한 경험이 있고, 이번 역할의 핵심인 △△ 역량을 이 사례로 검증했습니다.
합류 즉시 △△ 대시보드로 ‘보이는 성과’부터 만들겠습니다.” - 약점 질문
“과거 △△에서 시간이 지연된 적이 있어 이후 체크리스트/리듬 회고를 도입해 리드타임 △% 단축했습니다.
최근에는 팀에도 확산해 운영 표준으로 정착시켰습니다.” - 왜 우리 회사
“귀사의 △△ 전략(제품/고객/지표)이 제 커리어의 △△ 강점과 일치합니다.
특히 ○○ KPI를 △개월 내 △% 개선한 경험을 이 역할에 복제할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면접관에게 되묻는 킬러 질문 8
- “이 역할의 90일 목표와 정의된 성공지표는 무엇인가요?”
- “현재 팀이 가장 막히는 한 가지 병목은?”
- “상위 3개 이해관계자와, 그들과의 이상적인 소통 리듬은?”
- “최근 제품/서비스에서 가장 큰 배움은?”
- “성과 평가 주기와 데이터 소스는?”
- “온보딩 첫 주에 반드시 만나야 할 사람 3명은?”
- “이 역할 전임자는 무엇을 잘했고 무엇이 어려웠나요?”
- “내가 오늘 드린 답변 중, 더 듣고 싶은 부분은?”
1주 완성 대비 플랜(실전용)
- Day 1: JD 5개 수집 → 공통 키워드/지표 추출
- Day 2: 사례 뱅크 7개 작성(STAR+T)
- Day 3: “기본 10문항” 스크립트 1분 버전 녹음
- Day 4: 예상 꼬리질문 리스트업(“왜?” 3연타 대비)
- Day 5: 모의 면접(친구·영상) → 속도·시선·손 제스처 체크
- Day 6: 면접관 질문 8개 개인화 제작
- Day 7: 회사 리서치(제품·리포트·뉴스) → “왜 우리 회사” 업데이트
제시된 내용에 대해 읽는 데서 끝내지 말고, 녹음 → 피드백 → 수정 루프에 바로 올려 보세요.
면접은 콘텐츠(사례)와 딜리버리(전달력) 싸움입니다. 오늘 1문항만 녹음해도, 내일의 침착도가 달라집니다.
최근에는 경력직을 선호 하죠,
그리고 타사 경력을 가지고 있는 신입을 선발하는 추세가 강합니다.
인턴이나 다양한 사회적 경험도 인정하는 추세이니 면접전에 다양한 사회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래저래 신입사원 선발은 쉽지 않은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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