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식시장 진단

세력의 재집결

topman 2025. 11. 1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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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1월 11일 (화) 오전 10시 30분

⚡“AI 열기 식은 줄 알았는데… 그들은 이미 다음 무대를 준비 중이다”

최근  “AI 버블”이라는 말이 공포처럼 퍼졌습니다.
엔비디아, 테슬라, 그리고 한국의 HBM 관련주들이 연일 급등할 때만 해도 세상은 AI가 모든 걸 바꿀 것처럼 보였죠.
하지만 11월 현재, 그 열기는 잠시 식은 듯합니다.

그런데 이상하죠?
거래량을 보면, 세력은 빠져나간 게 아니라 조용히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들이 향하는 곳은 ‘테마주’가 아니라 ‘스토리가 다시 살아나는 성장주’입니다.

오늘은 그 움직임을 읽을 수 있는 미국과 한국의 세력주 4종 세트를 소개합니다.

🇺🇸 미국 시장 – “AI 2막, 데이터와 하드웨어의 결합”

①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Palantir Technologies, PLTR)

미국 국방부, CIA, 나사 등 정부기관이 이 회사의 주요 고객입니다.
‘데이터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말의 현실판이죠.
팔란티어는 AI 분석 플랫폼 ‘AIP’를 통해 “국가 안보용 데이터”에서 “기업용 예측 분석”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최근 5년 중 가장 강한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주요 포인트

  • 최근 미국 정부와 AI 군사시스템 계약 체결 (약 5억 달러 규모)
  • 3분기 영업이익률 26%, 순이익 흑자 유지
  • 월가 목표주가 상향(25달러 → 30달러)

💬 스토리텔링 포인트
10년 동안 ‘적자 기업’이던 팔란티어는 올해 들어 “진짜 AI 회사”로 변했습니다.
시장은 더 이상 “꿈을 파는 기업”으로 보지 않아요.
이제는 데이터가 무기가 되는 세상에서, 그 무기를 만드는 ‘조용한 군수업체’로 인식됩니다.

🔮 예측: 25달러 돌파 시 새로운 매집 구간 진입 가능.
⚠️ 리스크: 이미 단기 급등 이후 숨고르기 구간.

 

② 슈퍼마이크로 컴퓨터 (Super Micro Computer, SMCI)

이 회사를 모르는 사람은 많지만,
**AI 서버의 실질적인 ‘몸통’**을 담당하는 기업이에요.
엔비디아가 ‘두뇌’라면, 슈퍼마이크로는 그 두뇌를 담는 ‘몸체’를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최근 흐름

  • 매출 성장률 +200% (전년 동기 대비)
  • AI 서버 수주 급증으로 2026년 매출 3배 전망
  • 최근 실적 부진으로 단기 하락했지만, 기관 순매수 재개

💬 스토리텔링 포인트
이 회사의 창립자 찰스 량(Charles Liang)은 “AI는 전력, 냉각, 효율의 싸움이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슈퍼마이크로는 이미 ‘친환경 AI 서버’로 방향을 잡았고, 이 분야에서 가장 빠른 납품 속도와 원가 경쟁력을 자랑합니다.
AI 인프라의 다음 주인공이 누구일까요? 바로 이 조용한 하드웨어 제왕입니다.

🔮 예측: 270달러 지지 성공 시 단기 반등 가능.
⚠️ 리스크: 변동성 큰 구간, 분할매수 전략 필요.


🇰🇷 한국 시장 – “AI에서 로봇으로, 그리고 다시 사람으로”

③ 인투셀 (Intocell)

바이오 업계의 ‘AI’라 불립니다.
데이터와 화학의 결합으로 항체약물결합체(ADC)를 설계하는 기업이죠.
최근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이전 협상이 진행 중이며, 내년 1분기 임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 주요 포인트

  • ADC 파이프라인 4건, 글로벌 기술이전 논의 중
  • 3만 원대 매물벽 돌파 시 “뉴스 선행 매집 구간” 진입 예상
  • 외국인 순매수 + 개인 비중 축소 → 세력 매집 패턴

💬 스토리텔링 포인트
바이오 시장은 늘 ‘꿈’으로 움직이지만,
인투셀은 “결과가 임박한 꿈”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세력은 아직 그 꿈을 깨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임상 결과 발표 전에 다시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 예측: 11월 말 임상 발표 일정이 확정될 경우 단기 폭발 가능성.
⚠️ 리스크: 기대감 선반영에 따른 뉴스 이후 차익 실현 압력.


④ 두산로보틱스

이제 로봇은 더 이상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닙니다.
정부는 2025년까지 협동로봇을 산업 현장 2만 곳에 투입하겠다고 발표했죠.
그 중심에 서 있는 기업이 두산로보틱스입니다.

📊 최근 흐름

  • 정부 정책 수혜 기대 + 글로벌 협동로봇 시장 연 20% 성장
  • 미국 법인 설립 → 북미 수출 본격화
  • 5만 원대 지지 확인 + 기관 순매수 전환

💬 스토리텔링 포인트
로봇주 중에서 ‘말뿐인 로봇’이 아니라,
실제로 공장·물류·의료 라인에 들어가 일하는 제품을 가진 기업은 드뭅니다.
두산로보틱스는 “국내 유일 + 글로벌 진출형”이라는 두 장점을 동시에 갖춘 기업이에요.
정책이 세력을 만들고, 세력이 트렌드를 만듭니다.
지금이 바로 그 시작점이에요.

🔮 예측: 5만2천 원 돌파 시 단기 가속 가능.
⚠️ 리스크: 정책 모멘텀이 지연될 경우 단기 조정.


✨ 마무리 – “세력은 조용히, 하지만 방향은 뚜렷하다”

지금 시장은 겉으로는 조용하지만, 밑에서는 자금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세력은 늘 “소문보다 앞서 움직이고, 뉴스보다 먼저 산다”는 원리를 기억하세요.
11월은 테마가 아닌 스토리와 실적이 만나는 지점에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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