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1월 12일 (수) 오전 8시
지난밤 미국 증시는 ‘AI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신호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하루 전만 해도 "AI 버블"이란 단어가 기사 제목마다 붙었지만, 막상 시장은 다시 기술주 중심의 반등세로 돌아섰죠.
S&P500은 +1.2%, 나스닥은 +1.9% 상승 마감했습니다.
특히 투자자들의 눈은 AI 실체주(실적 기반 성장주)와 AI 테마주(기대 중심 세력주)를 가르는 흐름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1. 미국 시장 – “AI는 조정 중, 하지만 질서 재편은 이미 시작됐다”
① 엔비디아 (NVDA)
엔비디아는 여전히 시장의 심장입니다.
단 2주 전 급락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에는 데이터센터 칩 수요 회복 기대감으로 다시 +4% 반등했어요.
중국 수출 규제 악재에도 불구하고, AI 인프라 투자(아마존, 구글, 메타)가 멈추지 않는다는 점이 버팀목입니다.
🔍 “폭락이 아니라 숨 고르기다.”
- 월가에서는 엔비디아의 2026년 EPS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며
“진짜 성장주는 아직 꺾이지 않았다”고 평가했습니다.
② 팔란티어 (PLTR)
정부·국방 AI 분석기업 팔란티어는 이번 주 들어 3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 국방부 AI 데이터 통합 프로젝트 수주가 유력하다는 소식이 다시 ‘세력주’ 성격의 매수세를 불러왔죠.
지난 분기 대비 거래량은 평균의 1.8배까지 늘었습니다.
🧠 “AI는 연산보다 데이터 싸움이다.”
- 팔란티어는 바로 그 데이터의 ‘열쇠’를 쥔 기업입니다.
③ AMD (Advanced Micro Devices)
AMD는 엔비디아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주 들어 AI GPU 신제품 ‘MI325X’ 발표 이후 기관 순매수 전환이 확인되며 주가가 5% 반등했습니다.
AI 반도체 경쟁이 격화될수록, AMD는 “2등이 아니라, 다른 전장을 가진 경쟁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 한국 시장 – “4,000선 코스피, 누가 진짜 주도주인가?”
어제 한국 증시는
코스피 4,028pt(+0.7%) / 코스닥 888pt(+0.4%)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중심으로 순매수를 이어갔고, 국내 개인들은 여전히 로봇·바이오·2차전지 성장주에 집중했습니다.
이제 한국판 ‘세력주 리더 3인방’을 살펴볼까요?
④ 한미반도체
한미반도체는 이번 주 들어 외국인 순매수 1위입니다.
AI 반도체 핵심공정인 HBM(고대역폭 메모리) 장비 독점 공급으로 글로벌 증권사들이 연이어 목표주가를 상향 중입니다.
📊 “삼성·SK·TSMC가 모두 고객이다.”
→ AI 반도체의 ‘국내 유일 필수 공급망’으로 평가됩니다.
⑤ 두산로보틱스
정부의 K로봇 프로젝트 3차 추진계획이 발표되자마자 거래량이 평소의 2배 이상 터졌습니다.
로봇은 단순 제조 자동화가 아니라, 이제 노동 구조 개편의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 “로봇은 사람의 일을 뺏지 않는다, 도와줄 뿐이다.”
이런 인식 변화가 세력의 긴 수급을 부르고 있습니다.
⑥ 레고켐바이오
글로벌 제약사와의 ADC(항체약물결합체) 기술 계약 기대감이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최근 유럽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레고켐의 기술이 ‘차세대 표적항암제 파이프라인’으로 선정되며 주가는 한 주간 +9% 상승했습니다.
3. 오늘의 결론 – “조정장은 끝나지 않았지만, 방향은 보인다”
- 미국: AI·반도체·데이터 중심의 2차 상승 전환 조짐
- 한국: AI 반도체·로봇·바이오 중심의 정상 회복 구간
지금은 폭락을 걱정할 때가 아니라, 누가 진짜 성장주인가를 가려낼 시간입니다.
세력의 손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 손끝은 ‘AI’와 ‘K-성장’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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